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2회 ASEAN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의 틀 안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ASEAN 회원국 10개국의 유명 예술가와 작가의 그림과 문학 작품 컬렉션을 소개하는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예술가 응우옌 투안 손(Nguyen Tuan Son)은 이번 전시회에 두 작품을 전시하기로 선정했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ASEAN 국가의 150여 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목조 조각품, 브루나이의 알루미늄 조각품, 인도네시아의 직물 예술품 등 귀중한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귀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가 아니라, ASEAN 회원국들이 의미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고 역사적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관문'이 되며, 예술 작품을 통해 ASEAN 국가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예술가 응우옌 투안 손은 1978년에 태어나 2010년에 베트남 미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하노이 국립 교육대학교 응우옌 탓 탄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미술 그룹 책임자입니다.
그의 작품은 키우 이야기와 호 쑤언 흐엉의 시 등 베트남 문학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는 베트남에서 9번의 개인 그림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예술가 응우옌 투안 손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으며, 수천 개의 출품작 중에서 자신의 작품 두 개가 선정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이 그림은 '칼, 안장, 키우'라는 이름의 키우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이야기 속 인물인 두하이의 강한 의지, 사고하는 대담함, 행동하는 대담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베트남이 "더욱 번영된 미래를 위해 도약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감히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출처: https://www.vietnamplus.vn/hoa-sy-viet-mang-thong-diep-cat-canh-bay-len-den-voi-trien-lam-asean-post1027839.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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