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라얀-3호가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사티시 다완 우주센터에서 7월 14일 발사되었습니다. (출처: AFP) |
이러한 성공으로 인도는 미국, 중국,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우주선을 지구에 착륙시킨 나라가 되었습니다.
인도 우주 연구 기구(ISRO)는 착륙선이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비크람은 프라그얀이라는 작은 로봇과 함께 착륙합니다. 태양열로 움직이는 두 사람은 어둡고 추운 달의 밤(지구의 길이로 약 14일)이 시작되어 배터리가 고갈되기 전까지, 달의 하루(지구의 길이로 약 14일) 동안 표면을 탐사할 예정입니다.
비크람은 4세트의 과학 장비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는 달 토양에 약 10cm 깊이로 침투하여 달의 하루 종일 토양과 암석의 온도를 기록할 수 있는 열 탐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크람에는 반사경이 장착되어 있는데, 착륙선이 폐기된 후에도 오랫동안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프라그얀 로봇은 레이저 방출 분광기(LIBS)와 알파 입자 X선 분광기(APXS)를 탑재해 달 토양과 암석을 연구합니다.
이에 앞서 7월 14일 인도는 안드라프라데시 주 남부에 있는 주 우주센터에서 찬드라얀-3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이 선박은 약 7,500만 달러의 투자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임무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정부가 민간 우주 탐사와 위성 개발 및 발사와 관련된 사업 모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주요 임무입니다.
2019년 ISRO는 찬드라얀-2 달 탐사선을 우주로 발사했지만, 예정된 착륙일인 2019년 9월 7일 이전에 통신이 끊겼습니다.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에 머물고 있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온라인으로 이 행사를 시청했습니다. 그는 이 날을 "인도 우주 부문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묘사하며, 인도의 달 탐사 성공은 인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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