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공식 발표가 6월 27일 예정돼 있다.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APEC이 주창하는 가치인 포용적 성장과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최적의 모델입니다. (출처: 게티) |
경상북도 관계자는 2025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경주시가 공식 발표 후 바로 행사 조직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APEC 준비를 위한 전문팀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이행계획을 수립해 즉각 시행할 방침이다. 최우선 순위는 주택 개조 프로젝트와 환경 보호입니다.
경주 시민들도 행사 준비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6월 21일부터 경주와 경상북도 일대에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현수막이 설치됐습니다.
경주시는 2021년 7월부터 서울, 제주, 부산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경쟁해 왔으나, 부산이 중도에 철회를 선언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장점을 갖춘 경주는 APEC이 주창하는 가치인 포용적 성장과 균형적 발전을 실현하는 최적의 모델입니다.
[광고_2]
출처: https://baoquocte.vn/ha-n-quoc-se-thanh-lap-to-chuyen-trach-chuan-bi-cho-apec-2025-276108.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