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오후, 하띤성 스포츠 경기장에서 2025년 제9회 아시아 펜착실랏 챔피언십 남녀 체급 결승전(탄딩)과 폐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라오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약 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격투와 퍼포먼스(세니) 두 종목에서 32세트의 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마지막 날 결승전은 치열했습니다. 남자 60kg급에서는 부 반 끼엔(베트남) 선수가 파라폰밋(태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하띤 응우옌 레 꾸인 치 선수도 쿠샤부(인도) 선수를 59-15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폐막식에서 하띤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두옹 탓 탕은 이 대회가 최고의 놀이터일 뿐만 아니라 이 지역 국가 간 문화 및 스포츠 교류도 강화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팀 전체 성적: 베트남: 금메달 1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1위); 말레이시아: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2위); 인도네시아: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3위).
주요 내용: 남자 개인전 출전권은 말레이시아가 금메달, 싱가포르와 베트남이 은메달을, 싱가포르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출전권은 싱가포르 금메달, 말레이시아 은메달, 인도와 필리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65kg급: 응우옌 민 찌엣(베트남) 금메달. 남자 100kg 이상급: 쩐 반 부(베트남) 금메달. 여자 75kg급: 꽝 티 투 응이아(베트남) 금메달. 여자 80kg급: 팜 티 프엉 투이(베트남) 금메달.
아시아 펜착 실랏 선수권 대회는 세계 펜착 실랏 연맹(PERSILAT), 베트남 체육청, 하띤성 인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하띤성 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라오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약 400명의 선수와 코치가 참가했습니다. 24개 체급과 8개 종목으로 나누어 총 32세트의 메달이 수여되었습니다. |
출처: https://baovanhoa.vn/the-thao/viet-nam-gianh-17-huy-chuong-vang-nhat-toan-doan-giai-pencak-silat-chau-a-157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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