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 미래정상회의 및 고위급 일반토론에 참석한 토람 사무총장 겸 의장은 바티칸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만났습니다.

회의에서 양측은 긍정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베트남-바티칸 관계, 특히 베트남의 교황청 상임대표부와 2024년에 운영을 시작한 하노이 상임대표사무소.
두 정상은 고위급 대표단 교류와 베트남-바티칸 공동작업반 회의 메커니즘을 유지하는 것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3호 태풍의 여파를 극복하도록 베트남 국민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무총장 겸 대통령은 교황, 총리, 추기경이 베트남에 대해 품고 있는 호의를 높이 평가하고 소중히 여겼습니다. 최근 베트남은 현 주재 대표와 전임 비상주 특사의 사절 방문을 주선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무총장 겸 대통령은 이전 교황들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트남 가톨릭 공동체에 보낸 메시지, 지시, 서한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훌륭한 가톨릭 신자는 훌륭한 시민이다"라는 정신을 강조하며, 베트남 가톨릭 교회가 "대화와 협력의 정신으로 전체 국가의 이익을 위해 국가 생활에 기여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바티칸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이전 방문 당시 베트남에 대한 좋은 인상을 회상하며, 베트남 가톨릭 교회는 언제나 성실, 책임감, 신뢰의 정신으로 베트남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상임대표가 베트남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에서 교황청과 가톨릭 교회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베트남-바티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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