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무기를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보복 핵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3일에 공개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략 미사일 기지를 시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에는 방문이 언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업무 방문에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적 억지력 대비 역량, 즉 기지 내 미사일 발사 시설의 기능과 역량, 전략 미사일의 전투 임무 등을 점검했습니다. (출처: 조선중앙통신) |
북한은 11월 2일 자위적 방위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미국과 한국이 한반도를 전쟁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KCNA )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은 적대 세력의 군사적 위협을 억제하고 이 지역의 세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별도 성명을 통해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를 비판한 것을 비난하며, 이번 무기 시험은 "자기 방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1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회담을 가진 북한 외무장관 최선희는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핵공격을 모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최 외무장관은 자신의 비난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워싱턴과 서울이 정기적으로 협의하여 그러한 음모가 있었다는 사실만 언급했습니다.
최 부상은 한반도 상황이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평양은 핵무기를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보복 핵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0월 31일 평양은 차세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19형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에 따르면, 미사일은 평양 지역에서 발사되었으며, 고도 7,687.5km로 비행했고 5,156초 동안 1,001.2km를 이동했습니다. 이는 북한 미사일의 역대 가장 긴 비행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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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sau-vu-phong-ten-lua-dan-dao-xuyen-luc-dia-hwasong-19-trieu-tien-neu-muc-dich-thu-nghiem-vu-khi-292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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