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한국의 중앙일보는 일본과 북한이 5월 중순 몽골에서 비밀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도쿄가 과거 납치된 일본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이 회의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근처에서 열렸습니다. 중앙일보는 일본과 북한이 지난주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서 또 다른 회담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회담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5월 11일,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납치 피해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고위급 양자회담을 추진하고 미국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재 일본과 북한은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습니다. 두 나라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납치된 시민 문제를 두고 오랫동안 불화를 겪어 왔습니다. 일본은 공식 명단에서 자국민 17명을 북한에 납치했으며, 그중 5명을 2002년에 송환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에 나머지 12명의 송환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평양은 이들 중 8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4명은 북한에 가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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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nhat-ban-va-trieu-tien-bi-mat-dam-phan-ve-van-de-con-tin-bi-bat-coc-post744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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