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U23 대표팀, 2025년 동남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준결승 진출 티켓 획득 - 사진: AFF
8월 13일 저녁, U23 호주는 동티모르를 9-0으로 "격파"했고, 미얀마는 2025년 동남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필리핀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경기 전까지 B조의 상황은 매우 복잡했습니다. 미얀마, 호주, 필리핀 등 3개 팀이 모두 조별 리그에 진출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는 승점 6점으로 가장 유리한 팀이며, 필리핀과 비기기만 하면 조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반면, 필리핀과 U-23 호주는 승점 3점으로 불리합니다.
"캥거루 컨트리" 팀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맥케나가 홀리 퍼피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그 크로스가 쉽게 헤딩골로 연결되었습니다.
U-23 호주는 12분 만에 두 번째 골을 쉽게 넣었습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알라나 얀체프스키가 빈 골대 안으로 공을 가볍게 집어넣었습니다.
동티모르는 상대의 공격 실책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U-23 호주는 세 골을 더 넣으며 전반전을 5-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에도 상황은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호주 여자 대표팀은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하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들은 쉽게 4골을 더 넣어 경기를 9-0으로 승리로 끝냈습니다.
미얀마 여자 대표팀, 필리핀과 1-1 무승부 - 사진: ASEAN FOOTBALL
*같은 시각, 미얀마 여자 대표팀은 필리핀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경기로 미얀마는 승점 7점으로 B조 1위를, U-23 호주는 승점 6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한편, 수비 챔피언 필리핀은 단 4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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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myamar-dat-tay-uc-vao-ban-ket-giai-bong-da-nu-dong-nam-a-2025-2025081321082061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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