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저녁, 10,500대의 드론이 호치민 시의 하늘을 약 7분간 밝히며 호 아저씨, 독립궁 등 상징적인 이미지를 연이어 선보이며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Báo Hà Tĩnh•28/04/2025
오후 7시경 4월 28일, 수천 명의 사람들과 관광객이 벤박당 공원에 모여 사이공 강에서 펼쳐지는 예술적인 드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9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호 아저씨 도시의 색깔" 행사의 일부로, 남부의 해방 50주년과 국가 통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사진: 린 후인. 응우옌 티 란(왼쪽에서 두 번째, 빈딘 거주) 씨는 "이번에는 4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호치민시에 왔습니다. 여기까지 오기 위해 5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했고, 이 행사에 맞춰 준비된 모든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었습니다.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린 후인. 드론 시연 리허설은 오후 8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오후 8시 40분이 되어서야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진: 린 후인. 공연은 박당 부두 공원(1군)과 사이공 강변 공원(투득시) 사이에 위치한 사이공 강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안 투.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드론 모임입니다. 행사 주최측은 동시에 가장 많은 드론이 공연하는 부문에 대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자는 제안도 제출했습니다. 사진: 안 투.
1975년 4월 30일 정오, 전쟁의 종식과 국가의 통일을 알리는 탱크가 독립궁 문을 박살내는 모습이 하늘에 재현되었습니다. 사진: 린 후인.
호치민 주석의 모습과 동선동북,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건물, 지하철 1호선, 벤탄시장, 비텍스코 금융타워 등의 상징물이 밤하늘에 잇따라 나타났다. 사진: Linh Huynh, Quynh Danh.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하늘에서 상징적인 이미지를 포착하고 싶어합니다. 사진: 린 후인. 어린 소년이 아버지의 목에 매달려 위에서 공연을 지켜보았습니다. 사진: 린 후인. 하지만 원래 계획했던 15분 대신 약 7분 만에 공연이 끝났습니다. 사진: 폴 팜.
게다가 일부 방문객들은 광고 시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후회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10,5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공연은 후원사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로 끝났습니다. 사진: 린 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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