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FTA 참여 시 무역방어 역량 강화 신세대 FTA로의 여정은 통합 과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
산업통상부는 2023년 8월 16일자 문서 제5545/BCT-DB를 발표했는데, 이는 2022년 각 부처, 지자체, 지방자치단체의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횡태평양 파트너십 협정(CPTPP), 유럽연합-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이행 결과에 대한 것입니다.
신세대 FTA는 베트남의 수출입 및 투자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산업통상부는 CPTPP, EVFTA, UKVFTA 등 신세대 FTA가 우리나라의 수출, 수입 및 투자 유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CPTPP 협정에 따라 2022년 베트남과 CPTPP 국가 간 무역액은 1,045억 달러에 달해 2021년 대비 14.3% 증가했습니다. 이 중 베트남의 CPTPP 국가에 대한 수출은 536억 달러로 2021년 대비 17.3% 증가했습니다. 베트남의 CPTPP 국가에 대한 수입은 509억 달러로 2021년 대비 11.3% 증가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베트남의 CPTPP 회원국 중 8개 국가로의 수출이 긍정적으로 성장했으며, 브루나이 등 일부 시장은 163%까지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멕시코와 페루는 FTA 관계가 체결된 3개 신규 시장에서 성장률이 감소했지만(멕시코는 0.5% 감소, 페루는 5.5% 감소), 가장 큰 시장인 캐나다는 여전히 약 20.1% 증가했습니다.
EVFTA 협정과 관련하여, 2022년 베트남과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무역은 622억 4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1년 대비 9.2% 증가한 수치입니다.
베트남의 EU 국가에 대한 수출은 2021년 대비 16.7% 증가한 46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EVFTA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2021년 대비 8.6% 감소한 154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EVFTA C/O 양식(EUR.1 양식)에 따른 EU로의 수출액은 121억 달러에 달해 EU 전체 수출의 25.9%를 차지했으며, 2021년 대비 49.4% 증가했습니다.
영국-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과 영국 간 무역 규모는 68억 달러로 2021년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베트남의 대영국 수출액은 61억 달러로 2021년 대비 5.2% 증가했고, 대영국 수입액은 7억 7,100만 달러로 2021년 대비 9.8% 감소했습니다.
C/O 양식 EUR.1에 따른 영국으로의 수출액은 14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영국으로의 총 수출액의 23.5%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으로 수출되는 베트남의 주요 제품 중 상당수가 여전히 긍정적인 활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CPTPP, EVFTA, UKVFTA 협정에 대한 정보 보급, 경쟁력 강화, 인적자원 개발 등의 업무도 각 부처, 지자체,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