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캐러거, 질 스콧, 이언 라이트, 그리고 전 팀 동료 게리 네빌과 함께 진행한 오버랩 팟캐스트 녹음 중, 킨(54)은 옛 계약서들을 공유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카메라에 비춰지며 선수들의 계약 조건에 숨겨진 흥미로운 사실들을 드러냈습니다.
계약에 따라 킨의 이적료는 4년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계약 종료 시까지 매년 100만 파운드를 받게 됩니다. 특별 조항에는 맨유가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해 맨체스터와 코크(아일랜드)를 오가는 항공편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조항에는 "맨유는 2002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계약 기간 동안 선수와 그의 아내,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매년 맨체스터/코크/맨체스터를 오가는 왕복 항공편 20편을 제공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선수의 국가대표팀 출전 권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킨은 아일랜드 국가대표로 67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했습니다. 계약 조항에는 "구단은 FIFA 회원국 및 클럽 간 협력 원칙에 따라 선수가 소집된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가하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은 선수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킨은 구단에 대한 의무도 지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구단 내 TV 채널인 MUTV를 후원하는 것도 포함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킨이 팀 동료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던 MUTV 인터뷰가 그의 구단 이탈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킨은 인터뷰에 참여하고 "무제한"으로 사진을 찍을 의향이 있어야 하며, 클럽이 사업 목적, 특히 기념품 판매를 위해 자신의 이름, 별명, 서명, 이미지, 음성 및 모습을 사용하는 데 동의해야 합니다.
로이 킨은 1993년 블랙번 로버스와의 계약이 예상치 못하게 무산된 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맨유로 이적했습니다. "레드 데블스" 유니폼을 입고 480경기에 출전하여 7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1999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dieu-khoan-la-trong-hop-dong-roy-keane-o-mu-post15788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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