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개 팀만 탈락, U.17 베트남, 월드컵 진출 확정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2라운드가 끝난 후 조기에 탈락한 팀은 중국, 태국(A조), 아프가니스탄(C조) 3팀뿐이었습니다. 한편, 놀랍게도 U.17 베트남 팀은 4월 7일 B조에서 매우 강력한 상대이자 현 U.17 챔피언인 일본을 1-1로 훌륭하게 물리쳤고, 이로써 월드컵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희망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남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U.17 대표팀은 U.17 아시안컵에서 수비 챔피언인 U.17 일본과 비기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사진: VFF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2라운드와 D조 경기는 4월 8일에 진행되며, U.1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U.17 타지키스탄의 경기, U.17 오만과 U.17 이란의 경기가 포함됩니다. CNN 인도네시아는 만약 상대팀인 이란에게 다시 패한다면 오만 U.17팀(0점)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드라마는 B조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U.17 일본(승점 4점), UAE(승점 3점), U.17 베트남(승점 2점, 2무), 호주(승점 1점, 1무 1패) 등 4개 팀이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U.17 베트남 팀은 마지막 라운드(4월 10일 오후 10시)에서 U.17 UAE와의 직접 경기를 통해 우승 가능성을 결정할 것입니다. CNN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의 젊은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16강에 진출해 올해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5년 U-17 월드컵 본선에 공식 진출하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두 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신문도 베트남 U-17팀이 호주와 일본 등 강호와 1-1로 비긴 두 경기 모두 중요한 순간에 동점골이 나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골을 넣은 U.17 호주와의 무승부나, 연장전에 동점골을 넣은 일본과의 무승부처럼요. 이는 베트남의 젊은 팀이 경기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상대를 수동적이고 놀라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트란 지아 바오 선수가 90분 6초에 일본을 상대로 11분 거리에서 골을 넣어 1-1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사진: VFF
U.17 인도네시아는 아직 임무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PSSI 회장 에릭 토히르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에 축하를 전합니다 . U.17 아시안컵 2차전에서 예멘을 4-1로 꺾은 덕분에 8강에 빠르게 진출하고, 2025년 카타르 U.17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토너먼트의 다음 경기에 다시 집중해야 합니다."
4월 11일에 열리는 C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U.17 인도네시아가 U.17 아프가니스탄과 맞붙는다. 그들은 선두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1점을 더 얻어야 합니다. 아프가니스탄 팀은 4월 8일 대한민국 U.17 팀에 0-6으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한편, U.17 한국은 예멘(두 팀 모두 승점 3점)과 월드컵 진출권을 놓고 경쟁합니다.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이 U.17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23년 개최국 자격으로 처음 출전한 이후 두 번째다.
Thanhnien.vn
출처: https://thanhnien.vn/bao-indonesia-soc-khi-u17-viet-nam-giu-hy-vong-world-cup-chu-cich-pssi-len-tieng-18525040808133755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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