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오후, 베트남 호앙사 군도의 일부인 트리톤 섬에 중국이 군사장비를 배치한 것에 대한 국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외교부 부대변인 도안 칵 비엣은 베트남은 주권을 침해하는 모든 활동에 강력히 반대하며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수단으로 주권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부대변인 도안 카크 비엣. (사진: 세계와 베트남)
"베트남은 이 정보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호앙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는 모든 활동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베트남은 국제법, 특히 유엔 헌장과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에 따라 평화적 수단을 통해 자국의 주권을 단호히 수호할 것입니다."라고 외교부 부대변인 도안 칵 비엣이 밝혔습니다.
베트남 어부 체포에 대한 정보와 관련하여, 도안 카크 비엣 부대변인은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과 관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호앙사 군도는 베트남의 주권에 속합니다. 베트남은 이러한 입장을 여러 차례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중국 해경이 호앙사 군도에서 베트남 어선과 어민들을 불법으로 나포한 것은 호앙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며, 베트남 어민들의 권리와 정당한 이익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베트남은 중국이 호앙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온전히 존중하고, 불법적으로 구금된 모든 베트남 어선과 어부를 즉시 석방하고,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며, 베트남 호앙사 군도에서 베트남 어선과 어부에 대한 괴롭힘과 불법 구금 행위를 중단하고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단호히 항의하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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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viet-nam-phan-doi-trung-quoc-trien-khai-thiet-bi-quan-su-tren-dao-tri-ton-ar904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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