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카눈이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지 시각 7월 31일 오전 5시경, 폭풍 중심 부근의 풍속은 40m/s, 레벨 13에 도달했습니다.
폭풍은 시속 20km로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동중국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속해서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카눈의 위성사진. 사진: 시라 |
이번 태풍은 올해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여섯 번째 태풍으로, 8월 2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중국 동부 저장성 해안 지역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으며, 풍속 14~16급의 슈퍼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7월 31일 오전, 중국 중앙기상대는 계속해서 4단계의 폭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폭풍 '도크수리'의 영향으로 국가 북부 지역에 계속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역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VOV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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