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르만은 부이 탄 손 외무장관을 환영했습니다. (사진: 바오치) |
6월 6일 오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회의에 참석한 부이 타인 손(Bui Thanh Son)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르만(Mathias Cormann)과 회동했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마티아스 코르만 사무총장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베트남과 OECD 간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는 OECD의 베트남 정책 자문 보고서, 기술 지원 프로그램,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 등 많은 중요한 협력 성과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양측이 2022~2026년 기간 동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베트남-OECD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행동 프로그램을 완료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장관은 OECD가 베트남의 경제 구조 조정, 과학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한 성장 모델 혁신, 혁신 및 디지털 경제 촉진을 돕기 위한 정책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글로벌 최저세, 탄소 배출 감소, 환경 보호 등 새로운 이슈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조정하고 제공합니다.
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이 OECD 본부에서 방명록에 서명했습니다. (사진: 바오치) |
또한 장관은 OECD가 양측 간 협력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자원을 찾는 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베트남이 2022-2025년 동남아시아 파트너십 프로그램(SEARP) 공동 의장국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선 2023년 10월에 제2회 동남아시아-OECD 장관 포럼을 개최하도록 지원합니다.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르만은 부이 탄 손 장관이 2023년 OECD 이사회 장관 회의에 참석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이를 통해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프로그램 공동 의장으로서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과 마티아스 코르만 OECD 사무총장. (사진: 바오치) |
사무총장은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에 대한 인상을 표명하며, OECD가 베트남이 녹색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경제를 개발하는 과정에 계속해서 동참할 것이며, 글로벌 최저세와 관련된 규정을 이행하는 데 있어 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를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이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르만과 회동했습니다. (사진: 바오치) |
사무총장은 또한 OECD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공동 의장국인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프로그램을 점점 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으로 촉진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10월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주도로 개최되는 제2차 OECD-동남아시아 장관급 회의를 잘 준비하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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