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폴란드 국방부는 미국이 바르샤바에 정찰용 풍선을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폴란드와 미국 간 열기구 구매 계약의 가치는 12억 달러가 넘습니다. (출처: 영국 국방 저널) |
영국 국방저널은 폴란드 국방부가 미국에서 주문한 코드명 '바르바라'인 정찰용 풍선 4개를 폴란드의 정찰 및 조기 경보 시스템에 합류한다고 발표한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이 구매 계약의 가치는 지상 및 공중 레이더 시스템을 포함하여 약 12억 달러가 넘으며, 미국 측에서 제공하는 광범위한 지원 활동(훈련 및 물류 패키지나 기술 문서 포함)도 포함됩니다.
폴란드 국방부는 새로운 장비가 폴란드 군의 공중 감시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은 이 거래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서 중요한 미국 동맹국인 폴란드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번 매각은 바르샤바가 적의 공중 및 지상 무기 체계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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