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호치민시 경찰수사국은 바리아붕따우성 세관청 푸미항 세관지부의 세관 직원인 호 비엣 탄(1963년생, 티엔장성 차우탄구 거주)과 부이 후인 바 푸옥(1984년생, 바리아붕따우성 거주)을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Ho Viet Tan(흰색 셔츠)과 Bui Huynh Ba Phuoc.
수사경찰청에 따르면, 탄과 푸옥에 대한 기소는 레 탄 호아(1976년생, 호치민시 7군 푸미구 거주)와 그의 공범들이 저지른 FO 및 DO 오일 '밀수' 사건에 대한 수사와 확대 조치의 결과입니다.
구체적으로, 이 그룹은 사이공 트랜스코 석유 운송 회사(Saigon Transco Petroleum Transport Company Limited)의 법인으로 위장하여 나베 석유 저장소에서 국제 선박(동나이 강 지역, 푸미-붕따우 항구, 로터스 항구 등에 정박)으로 FO 및 DO 오일(일시적으로 수입 및 재수출)을 운송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선장/수석 엔지니어와 연결하여 외국 선박으로 운송된 FO 및 DO 오일의 일부를 다시 사들이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 집단은 이를 회사 살롱에 설계된 비밀 보관 공간에 숨긴 다음, 규정된 통관 절차를 완료하지 않고 이를 국내 시장에서 소비하기 위해 운반했습니다.
조사 기관에서 탄과 푸옥은 레탄호아와 사이공 트랜스코 직원으로부터 규정된 세관 감독 절차를 완전히 이행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레탄호아와 그의 공범들이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도 국제선에서 FO 및 DO 오일을 사고팔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습니다.
위 사건에 대하여 호치민시 경찰서는 총 8명의 피고인을 기소하여 밀수, 뇌물 수수 행위, 사건 당사자들의 지위와 역할 등에 대한 수사를 지속하고 규명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사경찰청은 관련 위반행위 및 부정행위 징후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 및 규명을 진행하여 법률의 규정에 따라 엄격하고 철저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