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동참모본부(JCS)는 북한의 발사가 오전 4시경 이루어졌다고 밝혔으며, 발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한국과 미국 정보기관에서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8월 21일 북한이 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 조선중앙TV/연합뉴스
합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우리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는 한편,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목요일에 남한 전역의 목표물을 대상으로 핵공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국영 통신사 KCNA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발사는 한국과 미국이 목요일에 11일간의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을 마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북한은 이 훈련을 침략 연습이라 비난했다.
한국과 미국은 최소한 1대의 미군 B-1B 전략 폭격기가 참여하는 합동 공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3월에 북한은 "가상 핵탄두를 장착한" 전략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앙안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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