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의 이르판 알리 대통령은 12월 6일, 이웃 나라 베네수엘라의 영토 위협에 대응하여 정부가 필요한 모든 자기방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아나의 이르판 알리 대통령은 이웃 나라 베네수엘라와의 에세키보 영토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출처: 가이아나 크로니클) |
알리 대통령에 따르면, 가이아나는 군사 방위 협력 협정을 맺은 지역 동맹국 및 파트너국들과 접촉하여 베네수엘라와 분쟁 중인 천연자원과 석유가 풍부한 에세키보 지역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에세키보 지역에 새로운 종합 방위 작전 구역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해당 국가의 국회에서 "과야나 에세키바 주"를 설립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가이아나 정부는 베네수엘라의 행동을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하며, 국제기구에 공개적으로 도전하는 국가는 세계에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가이아나는 베네수엘라가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판결을 모독했다고 말했습니다. ICJ는 카라카스에 자제력을 발휘하고 ICJ가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조지타운과의 분쟁 지역에서 현상을 변경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 사이의 에세키보 영토 분쟁은 100년 이상 지속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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