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보기:
6월 12일 저녁, 동나이성 농업농촌개발부는 다트랑 언덕 지역(탄선사, 딘꾸안군)에 야생 코끼리 10마리 정도가 무리를 지어 나타나는 것을 방금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월 11일에 녹화된 영상에 따르면, 야생 코끼리 무리가 먹이를 찾아 집 근처의 전기 울타리가 있는 숲 가장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코끼리들은 인간을 발견하자 재빨리 돌아서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동나이에서는 코끼리가 사람들의 밭에 자주 나타나 농작물과 과일나무를 파괴하기 때문에 사람과 코끼리 사이의 갈등이 더욱 격화됩니다.
인간과 코끼리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동나이성은 2017년에 850억 VND를 지출하여 마다사와 푸리사(빈꾸우현) 및 타인손사(딘꾸안현)에 50km 길이의 전기울타리를 건설했습니다.
현재 동나이에는 약 20마리의 코끼리가 있으며, 주로 까띠엔 국립공원(탄푸 현), 동나이 자연문화보호구역(빈꾸우 현), 라응아 임업 1인 주식회사가 관리하는 산림지(딘꾸안 현)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