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 5월 1일 오전,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도당위원회 비서, 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호 꾸옥 중 동지가 박희영 용산지구장이 이끄는 용산지구 작업반(한국, 서울)을 접견했습니다. 또한 부서, 지부, 부문의 지도자 대표, 시당 위원회 상임위원회, 꾸이년시 인민위원회 지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도당비서가 도당위원회 사무실에서 용산지구 실무단을 접견했습니다. 사진: H.THU |
호 꾸옥 중 동지는 리셉션에서 박희영 여사와 대표단이 빈딘성 꾸이년시를 방문하여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9년간 꾸이년시와 용산구가 맺어온 긴밀한 우정과 협력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도당 서기는 도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용산구가 퀴논시에 세운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퀴논시에 용산구 상설 사무소를 설립한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 의료, 빈곤층 지원, 문화 교류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호꾸옥중 동지께서 박희영 여사에게 기념품을 선물하셨습니다. 사진: H.THU |
호꾸옥중 동지는 빈딘성이 현지 주민과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투자 유치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간주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현재 이 지방에는 한국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5개가 진행 중이며, 총 등록 자본금은 약 1억 300만 달러입니다. 앞으로 또 다른 대형 한국 기업이 이 지방의 관광 부문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 핵심 경제 부문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도당 서기는 또한 향후 도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몇 가지 뛰어난 성과와 방향을 공유했는데, 여기에는 한국 공항에서 푸캇 공항까지 전세 항공편을 복구하여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히 용산 지구에서 퀴논-빈딘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획이 포함되었습니다.
호꾸옥중 동지와 박희영 여사는 리셉션에 참석한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H.THU |
중앙정부의 행정단위를 재정비하고 재편하며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을 구축하는 정책 시행에 있어서의 변화에 직면하여, 호 꾸옥 중 동지께서는 꾸이년시와 용산구의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논의하여 우호관계를 지속하고 발전시켜 베트남과 한국의 두 지방 간에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하셨습니다.
박희영 여사는 실무 대표단에 대한 도 지도자와 퀴논시 지도자의 따뜻하고 사려 깊은 환영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첫 방문 당시 퀴논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전에 대한 인상을 공유했으며, 해안 도시에서의 나날 동안에도 계속해서 그 풍경과 발전에 대한 인상을 경험할 것입니다.
용산구청장은 빈딘성 지도자들의 관심과 협조, 그리고 꾸이년시 지도자들이 두 지방 간의 지속 가능한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녀는 용산구가 앞으로도 퀴논시의 개발 여정에 동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 간의 포괄적이고 효과적이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아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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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binhdinh.vn/viewer.aspx?macm=1&macmp=1&mabb=35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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