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당국(미국)은 2월 6일 밤 실종된 해병대 CH-53E 슈퍼 스탤리온 군용 헬리콥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탑승한 해병대원 5명을 수색하기 위해 병력을 동원했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헬리콥터는 라스베이거스(네바다주) 근처의 크리치 공군 기지를 출발하여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주)로 가는 도중 추락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의 숲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제361해병대 대형 헬리콥터 비행단의 승무원 5명은 정기 훈련 비행 중이었습니다.
CH-53E 슈퍼 스탤리온이 2023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실시한 훈련 중 야간 착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병대
헬리콥터는 나중에 "너무 느리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는 헬리콥터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고 조종사와 연락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병대는 샌디에이고 보안관 사무소와 민간 항공 순찰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보안관 사무실은 2월 7일 오전 1시 50분에 신고를 받고 헬리콥터를 보내 수색을 했지만, 해당 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인해 현장에 도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다음 해당 부서는 특수 차량을 파견하여 험난한 지형을 탐색했습니다. 구조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타임즈가 추락 현장에서 유해가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해병대 대변인 스테파니 레귀자몬은 관계자들은 더 이상의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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