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10일에 열리는 2+2 미국-인도 외교 및 방위 대화는 "파트너 위, 동맹 아래"로 여겨지는 관계의 깊이를 명확히 할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모읍니다.
미국과 인도의 2+2 외교 및 방위 대화는 '파트너 위, 동맹 아래'로 여겨지는 관계의 깊이를 명확히 할 것이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출처: 유튜브) |
2023년 6월 미국-인도 정상회담에서 미국-인도 관계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중 하나"임을 확인하기 위해 워싱턴과 뉴델리는 일련의 중요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현재 방위, 핵, 우주, 사이버 보안, 비자, 보건 등 여러 문제에 대한 최고 수준의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미국 국무장관 앤토니 블링컨과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 그리고 주최국의 대응자인 수브라흐마냐무 자이샨카르와 라지나트 싱 간의 이 대화를 통해 그러한 공약을 구체화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과 방위인데, 이 둘은 미국-인도 관계를 형성하는 두 가지 핵심 요소입니다. 제너럴 일렉트릭(GE)과 힌두스탄 에어로노틱스(HAL)는 인도에서 GE F414 제트 엔진 99대를 생산하기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지만, 프로토타입 개발 및 엔진 테스트에 대한 인도의 참여 범위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제너럴 어토믹스가 31대의 첨단 MQ-9B 무인 항공기(UAV)를 조립하고 인도에 글로벌 유지보수, 수리 및 점검 시설을 건설하려는 계획도 사업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구 및 생산 협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가속화되어야 하며, 방위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인도와의 무역 장벽을 제거하겠다는 미국의 공약을 확인해야 합니다.
인도를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대안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에는 구체적인 단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양자 및 세계적 관심사, 인도-태평양 지역의 발전, 인도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협력에 들어갈 때에만 미국과 인도의 관계는 질적으로 변화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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