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남동쪽 도시인 드니프로에 도착하여 현장 상황, 키예프군에 대한 보급 작전, 방공 시스템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펜타곤의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상대로 주요 반격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우크린폼) |
젤렌스키 대통령은 7월 27일 텔레그램을 통해 "드니프로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리는 군에 대한 탄약 공급, 기존 방공 시스템의 효과적인 활용, 그리고 파트너들의 지원을 포함한 방공망 강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중요한 경제 중심지인 드니프로는 전투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헤르손에서 시작하여 돈바스 지역을 거쳐 북쪽으로는 하르키우 지역까지 뻗어 있습니다.
그 결과, 러시아가 2022년 2월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후 드니프로는 우크라이나의 물류 및 인도주의적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일부 펜타곤 소식통에 따르면 같은 날 우크라이나군(VSU)이 반격의 주요 단계를 시작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미국)는 우크라이나가 "주요 반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SU는 이들 중 "수천 명의 예비군"을 동원했는데, 이들 중 다수는 서부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군사 작전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군사 작전은 1~3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군사 분석가 앨런 오어에 따르면, 이전에는 VSU의 반격이 "실패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앨런 오어 씨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가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고 단언했습니다. 그 사이 키이우는 새로운 서방 장비를 습득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7월 23일, 자포로지아 대중운동의 지도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올해 VSU 반격의 새로운 단계가 7월 말에서 8월 중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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