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한국대사관(대사 최영삼)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 2023년 '전국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한국대사배'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 - 한국대사배 2023. |
이 대회는 2022년 베트남과 한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된 '전국 한국어 말하기 대회-한국 대사배'의 성공에 힘입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27개 단과대학과 대학에서 64개 단위(참가자 1명/1단위)가 등록했습니다. 전국에 세종학당 14개소, 중·고등학교 23개소가 있다.
참가자들은 8월 26일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전국 한국어 말하기 대회-한국대사배 2023' 지역 준결승전에 출전하게 됩니다. 호치민
2022년 대회에는 27개 단과대학과 대학의 총 50개 학부가 등록했습니다. 세종학당 12개소, 중·고등학교 11개소).
64명의 준결승 진출자는 "한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베트남 문화"라는 주제의 테스트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습니다.
북부와 남부 지역 준결승을 통과한 16명의 뛰어난 후보자들은 10월 20일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결승전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호치민
전공 및 비전공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보자에게는 한국 이화여자대학교에서 6개월간 한국어 유학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교양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보자에게는 한국 여행이 제공됩니다.
이 말하기 대회는 베트남 한국 대사관이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한국어 센터와 협력하여 주관합니다. 호치민시, 세종학당재단,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관광공사, 제주항공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베트남 한국어 교사, 강사, 학생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정부는 베트남 국민들이 한국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2023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 한국대사배 대회 세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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