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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롱탄 공항 프로젝트 건설 현장 시찰 (사진: VGP) |
3월 20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롱탄 국제공항,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롱탄 공항과 국도 51호선, 호치민시-롱탄-여우저이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T1, T2 노선 등 여러 주요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의 건설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총리와 함께 호득폭 부총리, 쩐홍민 건설 부 장관, 각 부처, 지부, 중앙 및 지방 기관의 수장들이 참석했습니다.
롱탄 국제공항(동나이)은 1단계로 총 자본금이 약 109조 VND에 달하는 국가중점사업입니다.
관련 기관 보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1, 2, 3, 4단계 구성 프로젝트가 현재 긴급하게 진행 중입니다. 이 중 활주로, 유도로, 항공기 주기장 건설률은 76.34%에 달했으며, 2025년 4월 30일 이전에 활주로와 유도로가 완공되어 기술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2023년 6월에 착공되었으며, 총 54km 길이에 4~6차선 규모로 총 17조 8천억 VND(약 1조 7,800억 VND)가 투자됩니다. 현재 바리아붕따우성을 통과하는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19.5km 구간은 부지 정리가 완료되어 공정률이 85%에 도달했으며, 2025년 4월 30일 개통될 예정입니다. 동나이성을 통과하는 두 구간의 건설 진행 상황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입니다.
롱탄 공항과 연결되는 T1 및 T2 교통 노선의 실제 처리율은 현재까지 약 76%에 달했습니다. T1 노선은 2025년 4월 30일에 기술적으로 개통되고, T2 노선은 2025년 7월에 완공되며, 교차로 공사가 완료되어 전체 사업이 승인되고 2025년 9월 2일에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개통될 예정입니다.
롱탄 공항 건설 현장에서 열린 실무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늦어도 2025년 12월 31일까지 공항을 기본적으로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진척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인력을 교체할 것입니다. 또한, 공항이 완공되면 연결 교통 프로젝트도 완료되어야 합니다.
2차 구성 사업에 대해 총리는 입찰 패키지의 진행 상황을 지연시키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1차 구성 사업(기관 본부)의 경우, 다른 부처와 기관들은 기본적으로 일정을 준수했습니다. 총리는 농림환경부에 검역기관 본부 사업을 2025년 말까지 완료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만약 완료되지 않더라도, 농림환경부는 명확한 사람, 명확한 업무, 명확한 진행, 명확한 책임, 명확한 결과물이라는 정신으로 계속해서 검토하고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총리는 또한 공항이 완공되면 연결 교통 프로젝트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총리는 건설부에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롱탄 국제공항까지 지하철을 건설하기 위한 방안을 즉시 연구하고 모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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