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무부는 12월 21일 성명을 발표하여 양국이 특히 동해의 영토 분쟁과 관련하여 양자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공개적인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남중국해의 상황을 감시합니다. (출처: 야후 뉴스) |
전화 통화에서 필리핀 외무장관 엔리케 마날로와 중국 외교부장 왕이는 특정 문제에 대한 양국 정부의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성명은 마날로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는 솔직한 논의를 나누었고, 여러 문제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며 통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양국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있어 대화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닐라 주재 중국 대사관의 성명에서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마닐라에 제3국을 분쟁에 끌어들이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내용 등 전화 통화의 자세한 내용을 밝혔다.
같은 날 필리핀은 군 참모총장과 일본 최고 사령관이 "긴급한 지역 안보 문제"에 관해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남중국해를 포함한 "반공격 동맹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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