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는 11월 18일 저녁 유로 2024 예선에서 지브롤터를 상대로 프랑스의 14-0 대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 골 : 산투스 자책골 3', M. 튀랑 5', 자이르-에메리 16', 음바페 펜 30', 74' & 82', 클라우스 35', 코망 36' & 66', 포파나 37', 라비오 63', 뎀벨레 73', 지루 89 & 90'+1.
이 14-0 승리는 유로 예선 역사상 가장 큰 차이로 이긴 경기입니다. 이 점수는 2006년 독일이 산마리노를 상대로 거둔 13-0 승리의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또한, 이는 프랑스 팀 역사상 가장 큰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에탄 산투스의 자책골과 마르퀴스 튀랑의 골로 프랑스가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16분에는 데뷔전을 치른 워런 자이르-에메리가 골을 넣으며 16분 만에 점수를 3-0으로 늘렸습니다. 17세 미드필더가 골대를 향해 슛을 하던 중 파울을 당했다. 심판은 VAR을 확인한 후 산투스에게 직접 퇴장 카드를 주었습니다.
엠바페는 11월 18일 저녁 프랑스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2라운드에서 지브롤터를 상대로 프랑스의 14-0 대승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을 넣었습니다. 사진: AP
병력 손실로 인해 지브롤터는 붕괴되었습니다. 현재 FIFA 랭킹 198위에 있는 팀은 2022년 월드컵 준우승팀의 파괴력 앞에서는 곧 "볼 바스켓"으로 변했습니다. 휴식 전, 킬리안 음바페, 조나단 클라우스, 킹슬리 코망, 그리고 교체 선수인 유수프 포파나가 프랑스를 위해 4골을 추가했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스코어보드에는 아드리앙 라비오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서 코망이 두 골을 넣었다.
67분에 코만과 교체되어 들어온 우스만 뎀벨레는 단 6분 만에 솔로 드리블을 하며 10-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1분 후, 음바페가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82분에는 주장이 골키퍼의 머리 위로 40미터 떨어진 곳에서 공을 던져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엠바페는 46골을 넣으며 프랑스 역대 득점 순위에서 3위에 올랐고, 4위인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2골이 더 많았습니다. 이 목록의 선두에 있는 지루는 89분과 90+1분에도 두 골을 넣었는데, 그중에는 14-0으로 스코어를 확정지은 가위 발리슛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C 밀란의 스트라이커는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56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티에리 앙리보다 5골, 엠바페보다 10골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엠바페는 11월 18일 저녁 프랑스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2라운드에서 지브롤터를 상대로 프랑스의 14-0 대승에서 골을 넣은 것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사진: AP
이 승리 이후, 프랑스는 21점을 획득하며 B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그들은 27골을 넣었고 단 1골만 실점했습니다. 이 조에서 네덜란드는 15점을 획득해 2차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오렌지 스톰"은 그리스보다 3점 앞서 있으며, 예선 라운드가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상대 전적도 더 좋습니다.
탄 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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