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유조선 RN 폴라리스호와 항공모함이 러시아 나홋카 항구 도시 인근 나홋카 만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로이터) |
이전에 미국 재무부는 라이베리아에 등록된 두 회사와 아랍에미리트(UAE)에 등록된 한 회사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리고프스키 프로스펙트, 카잔, NS 센추리 유조선은 "봉쇄된 자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밀러 씨는 이 세 척의 선박이 상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석유를 운송하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앞서 11월 15일 유럽연합(EU)은 덴마크에 러시아 유조선이 자국 해역을 통과하는 것을 검사하고, 가능하면 막는 임무를 맡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덴마크의 임무는 서방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배럴당 60달러 한도를 충족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하는 와중에 이루어졌습니다.
EU 외교정책 책임자인 호세프 보렐은 "러시아에 대한 EU의 12번째 제재에는 유가 상한선을 강화하고, 러시아가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석유를 판매하여 얻는 수입을 줄이는 조치, 사기를 척결하는 조치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유조선에 대한 덴마크의 검사는 새로운 EU 제재 패키지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덴마크가 선택된 주된 이유는 지리적 위치 때문이다.
발트해를 거쳐 운송되는 모든 러시아산 석유(모스크바의 총 해상 석유 수출량의 약 60%)는 국제 시장으로 가는 길에 덴마크 해협을 거칩니다.
* 또한 같은 날(11월 15일) 러시아는 러시아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발트해를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다고 선언했으며, 항해의 자유에 관한 국제법을 위반하려는 모든 시도는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은 발트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할 권리가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에 반하는 모든 행위는 국제법 위반이며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가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