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과 일본 총리는 앞으로도 과학기술이 양국 간 협력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통령과 일본 총리. (출처: 재팬 타임즈) |
11월 17일, 샌프란시스코(미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실리콘 밸리에서 원탁회의를 갖고 청정 에너지 공급망, 양자 컴퓨팅 및 기타 혁신 기술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두 정상은 군사 및 경제 협력 외에도 과학 및 기술 협력이 양국 관계 구축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각 측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국가와 기술을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윤 총장은 양자 컴퓨팅과 같은 혁신이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적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수소, 암모니아 등 탄소 중립 연료에 대한 공동 공급망을 발표하는 데 한국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양국이 올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착수하기 전에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불렀던 관계 개선을 위한 아시아 이웃 국가들의 최근 노력입니다.
두 정상은 지난 8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한 이후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두 정상은 같은 날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바이든 대통령과 합동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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