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작년 1월 9일) 탕롱황성 유적지-
하노이 의 일부인 킨티엔궁에서 탕롱-하노이 문화유산협회와 협력하여 국가에 공헌한 조상과 인재를 기리는 분향식을 거행했습니다. 분향식은 여러 전통 의식과 함께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용춤으로, 베트남의 용과 선녀의 후손들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순조로운 날씨, 번영, 국가의 평화와 안보를 기원하며 무술 정신과 국가의 근원을 기억하는 전통을 고수했습니다. 이어서 하옌꾸옛 마을의 장인들이 탕롱 축제 북을 연주하며, 천년 문명의 탕롱-하노이의 영웅적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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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춤은 킨티엔 궁전 앞에서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이어서, 나라에 공헌한 선제후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행렬이 도안 몬 앞 광장에 모여 킨티엔 궁에 엄숙하게 입장하여 새봄의 첫날을 알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행렬, 분향, 제사, 그리고 다양한 민속 문화 활동에는 수도의 여러 전통 문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찌에우쿡 마을의 용춤 팀(탄찌구, 딴찌우사), 하옌꾸엣 사당의 북 팀(옌호아구, 꺼우저이구), 딘족 여성들의 분향 팀, 소트엉 사원(옌쏘-호앙마이)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탕롱 황궁 유적지에는 봄꽃 공간과 미니어처 풍경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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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의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봄을 여는 향불 제사는 조상에게 경의를 표하고, 선조들과 현명한 왕들, 그리고 나라에 공헌한 재능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탕롱-하노이의 전통적 가치를 기리는 의미로 매년 거행되는 의례입니다. 올해 탕롱 황성은 많은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설날 2일부터 현재까지 탕롱 황성 유적지는 7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여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 탕롱 문화의 아름다움이 지역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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