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는 10월 23일 하셈 사피에딘(전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임자로 기대되는 인물)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셈 사피에디넴 씨 -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임자로 예상됩니다. (출처: 로이터) |
그러나 헤즈볼라는 사건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3주 전 수도 베이루트 남쪽에서 공습을 가해 사피에딘과 다른 헤즈볼라 지도자들을 사살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 같은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 단체는 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사피에딘 씨가 다른 헤즈볼라 전사들과 함께 "범죄적이고 공격적인 시오니스트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랄라와 친척 관계이며 독실한 신자로 알려진 성직자 사피에딘은 나스랄라가 9월 27일 베이루트 남쪽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후 헤즈볼라의 최고 지도자 자리를 계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여겨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0월 23일, 헤즈볼라의 전투 집단은 이스라엘 군대와의 충돌에서 처음으로 "정밀 미사일"과 새로운 유형의 무인 항공기(UAV)를 사용했습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 국경 마을에서 벌어진 충돌에서 이스라엘군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군인 7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지만 사살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지상 작전을 개시한 이후 레바논 내에서 약 20명의 군인을 잃었고, 이스라엘 북부에서 헤즈볼라의 공습으로 약 30명의 군인을 잃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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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hezbollah-xac-nhan-them-mot-thu-linh-thiet-mang-boi-khong-kich-cua-israel-lan-dau-dung-ten-lua-co-do-chinh-xac-dap-tra-tel-aviv-291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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