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15일)을 맞아, 팜민친 총리가 베트남 불교 승단 중앙위원회를 방문하여 전국의 승려, 수녀, 불교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베트남 국립사원(호치민시)에서 수천 명의 승려, 수녀, 불교 신자들이 불교력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엄숙하게 축하했습니다.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에서 베트남 불교 승단의 최고 종주이신 틱 트리 꽝 스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석가모니 부처님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며, 모든 사람이 그의 진실하고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을 묵상하고 그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세계 평화를 구축하고, 사람들의 진정한 행복을 증진하며,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부처님께서 부처님을 목욕시키신다. (사진: D.H) |
최고 승려에 따르면, 인류가 방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상황에서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여전히 복잡합니다. 틱 광 득 보살의 서원에 따라 우리 모든 승려, 승려, 불교도는 부처님께서 브라흐마의 질문 경에서 가르치신 대로 보살행을 실천하는 길에 더욱 헌신해야 합니다. "보살이란 모든 중생을 대신하여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며, 모든 중생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틱 트리 꽝 장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모든 계층의 승려, 승려, 불교도들에게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께 공양할 연꽃단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나라를 건설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우리 자신 안에 평화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에서 최고 승려는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베트남 불교도들도 틱꽝득 보살의 자살 60주년(1963-2023)을 공경스럽게 기념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 역사의 영웅적인 시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안에는 법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길에서 틱꽝득 보살이 하신 고귀한 서원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자비의 불꽃과 불멸의 심장은 사람들의 양심을 밝히고 일깨워 모든 증오를 녹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불은 모든 살아있는 사람에게 모든 편협하고 이기적인 개인주의와 극단적인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살아있는 보살의 자비, 지혜, 용기의 정신과 베트남 불교의 세속적 정신을 빛나는 상징입니다.
한편, 베트남 불교 승단 집행위원회 의장이신 티치 티엔 논 스님은 오늘날 인류는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탐욕의 위기와 서로에 대한 신뢰의 상실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과 동료 인간에게 엄청난 고통이 초래되었습니다.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 나눔, 연민, 비폭력, 그리고 모든 중생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에 대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귀중한 가르침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인간 문제를 해결하는 나침반입니다.”
이를 통해 스님은 국내외 모든 베트남 승려, 승려, 재가자, 불교도들이 부지런히 공부하고 수행하며, 계-집중-지혜를 수양하는 데 노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율을 지키고 규율, 책임, 연대, 발전이라는 모토를 실행하는 다르마를 옹호하여 교회를 엄숙하게 합니다.
6월 2일 오전, 콴수 사원에서 팜 민 찐 총리와 틱 티엔 논 스님이 함께했습니다. (사진: D.H) |
티치 티엔 논 스님은 이렇게 조언하셨습니다. "올해 우리 불교 승가의 모든 계층은 베트남 불교 선사와 국가 스승들의 위대한 업적과 역사적 업적을 따르겠다는 우리의 감사와 맹세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불교 활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날은 반한 국사의 서거 1,005주년, 쩐년통 황제의 열반 715주년, 그리고 티치 광득 보살이 국가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날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것이 바로 베트남 불교의 귀중한 유산이며, 역사는 이를 깊이 기억하고 영원히 후손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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