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오후 "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 베트남 기업을 위한 기회" 포럼에서 베트남 기업과 국제 기업은 베트남 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 시 기회를 포착하고 협력 정보를 활용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미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사업부인 DINCO 건설 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이사회 의장인 르 쯔엉 키(Le Truong Ky) 씨는 외국 기업이 가장 우려하는 점은 재무 보고서의 투명성과 협력 기업의 역량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한 일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말할 필요는 없고, 여러분의 사업이 그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미국 기업에서는 능력에 있어서의 정직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그들은 작업 환경도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게다가 기업은 파트너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력 팀을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의 비즈니스 문화는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인사 담당자의 외국어 능력은 파트너와 소통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나야 할 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상호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라고 키 씨는 강조했습니다.
마이 민 브엉(Mai Minh Vuong) Nhat Phong Van 운송 주식회사 이사회 회장은 2010년 회사가 화학 물질 운송 분야의 미국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얻었을 때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입찰 과정에서 호치민시에서 작업하는 부서가 늦어져 입찰 패키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현재 베트남 기업들이 많은 기회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uong 씨의 회사 자체도 최근 미국 기업으로부터 많은 협력 제안을 받았지만,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려면 베트남 기업이 파트너의 표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제때에 작업해야 합니다. 또한, 인적자원의 부족 문제도 베트남의 한계로,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이클 루옹(Michael Luong) 클린 에너지 솔루션 개발 회사(Asia Clean Capital Vietnam - ACCV) 프로젝트 디렉터는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인적 자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이 회사는 외국어에 능통한 엔지니어를 9명만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외국어 인재에 대한 투자는 매우 필요합니다. 기업들은 학교가 학생들을 유학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의향이 있습니다. 또한, 외국기업이 해당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특혜정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포럼에서 베트남 미국 상공회의소 다낭 지부 회장인 크리스토퍼 앨런 반론 씨는 다낭의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앨런 반론(Christopher Allan Vanllon) 씨는 "베트남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는 항상 중부 베트남 지역의 전략적 파트너였습니다. 다낭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여 더 많은 FDI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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