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co Miranda Front의 회장인 Ms. Érika Farías Peña가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사진: 대사관 제공/VNA)

남미 시간으로 4월 30일,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남베트남 해방과 국가 통일 49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하고, 베트남 통신과 협력하여 양국 관계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집권 통합 사회당(PSUV)의 란데르 페냐 부대표, 베네수엘라 공산당(PCV)의 앙리 파라 대표, 프란시스코 미란다 전선의 에리카 파리아스 페냐 대표, 그리고 베네수엘라 정부, 부처 및 각 부문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 연설한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인 부 중미(Vu Trung My)는 1975년 봄의 위대한 승리가 베트남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고 수호하는 위대한 역사에서 빛나는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 공산당의 지도 하에 베트남 인민은 남베트남을 완전히 해방하고, 나라를 통일하고, 베트남을 새로운 시대, 즉 독립과 통일의 시대로 이끌고, 사회주의 베트남을 건설하는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헤수스 파리아(Jesús Faría) 베네수엘라 집권 통합사회당(United Socialist Party) 부총재. (출처: Ultimas Noticias/베트남+)

대사에 따르면, 1975년 4월 30일의 승리는 호치민 사상의 지도와 베트남 공산당의 재능 있는 지도 아래 베트남 인민의 뛰어난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이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과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진보적 세력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 어린 연대, 사심 없는, 엄청난 지지와 도움입니다.

이 행사에서 집권 여당 PSUV의 란데르 페냐 부통령은 4월 30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이는 베네수엘라 국민을 포함한 전 세계의 정의와 진보 세력,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승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페냐 씨는 4월 30일의 위대한 승리가 호치민 주석과 베트남 공산당의 이름과 경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단언하며, 이 역사적 사건은 독립, 자유, 자결, 정의, 사회적 진보를 위해 싸우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사에서 연설한 프란시스코 미란다 전선의 에리카 파리아스 페냐 대표는 베트남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온 영웅적이고 회복력 있는 국가의 살아있는 증거이며, 오늘날에도 베트남은 사회경제적 발전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서 베네수엘라-베트남 의회 우호 그룹의 사울 오르테가 회장은 지난 세기 60~70년대에 베네수엘라 진보 세력과 함께 거리로 나가 베트남 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을 지지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오르테가 씨는 지금까지도 베트남에 대한 자신의 감정은 변함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상 베트남의 발전, 특히 베트남 공산당이 주도하고 이끌어 온 혁신 사업의 성과에 관심을 갖고 이를 따르며 기뻐했습니다.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 통신과 베네수엘라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과 베네수엘라의 35년간의 전통적 우호와 포괄적 파트너십" 사진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두 나라 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관람객에게 선보였습니다.

행사에서 대표단은 베트남과 베네수엘라의 전통 공연을 감상하고, 베트남 요리의 특별 요리도 맛보았습니다.

사람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