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4일) 오후, 국가수문 기상예보 센터 기상예보부장 응우옌 반 흐엉은 코이누 폭풍이 동해에 진입했지만 우리 본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2023년 동해에서 발생한 네 번째 폭풍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오후 7시에 오늘 밤 폭풍의 중심은 북위 22.1도 부근에 있습니다. 동경 122.0도, 대만 섬(중국)의 남동쪽 바다에 위치합니다. 폭풍 중심 부근에서 가장 강한 바람은 레벨 14(150~166km/h)이며, 돌풍 레벨 17까지 불면서 서쪽으로 약 15km/h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다음 24시간 동안 폭풍은 약 10km/h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오후 7시에 10월 5일, 폭풍의 중심은 광둥(중국)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강풍 레벨 12에서 돌풍 레벨 15까지 불었습니다.
오후 7시에 10월 6일, 폭풍 중심은 북위 22.6도, 동경 117.5도, 중국 광둥성 남동쪽 해상에 위치하여 시속 약 10km로 동해에 진입하기 시작하여 서북서쪽으로 향하다가 점차 약해졌으며, 강도는 10레벨에서 돌풍은 12레벨까지 불었습니다.
다음 24시간 동안 폭풍의 중심은 광둥성(중국) 남동쪽 해상에 위치하며, 시속 5~10km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더욱 약해질 것입니다. 가장 강한 바람 레벨 8-9, 돌풍 레벨 11.
다음 72~120시간 동안 폭풍은 주로 서남서 방향으로 시속 5km로 이동할 것이며, 강도는 계속 약해질 것입니다.
태풍 코이누의 영향으로 동북동해 북동쪽 해역은 바람 7~10레벨이 강하고, 10월 5일 오후부터는 폭풍 중심 부근은 바람 11~12레벨이 불며, 돌풍은 15레벨까지 불겠습니다. 거친 바다; 2~4m 높이의 파도; 오늘 밤부터 파도 높이는 4~6m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일 오후(10월 5일)부터 폭풍 중심 부근의 파도 높이는 6~8m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육지에서는 오늘 저녁과 오늘 밤에 광남성에서 푸옌까지, 중부 고원지대와 남부 지역에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겠습니다. 국지적으로는 적당한 비가 내리고, 10~30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50mm가 넘을 수 있습니다(늦은 오후와 저녁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립니다). 뇌우가 칠 때는 토네이도, 번개, 강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내리는 폭우는 저지대에 홍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산악 지역에서는 급격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10월에는 동해상에 폭풍과 열대저기압이 1~2배 정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 본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 기관은 지금부터 2023년 말까지 동해상에 약 2~4개의 폭풍/열대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중 약 1~2개가 우리나라 본토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궤적과 강도가 모두 복잡한 폭풍에 주의하세요.
북쪽에서는 곧 첫 번째 한파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쪽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때로는 매우 덥고 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 처음으로 차가운 기단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7도 돌풍을 동반한 코이누 태풍이 동해로 향하고 있습니다.
태풍 코이누는 현재 14등급(시속 150~166km)으로, 대만(중국)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해상에서 17등급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약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월 6일 오전경 폭풍은 동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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