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 23-29/10: 캐슈넛 수출이 3자리수 증가했습니다. 클링커 및 시멘트 수출액 10억 달러 돌파 10월 클링커 및 시멘트 수출액이 소폭 증가 |
관세청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11월 클링커 및 시멘트 수출량은 250만 톤을 넘어 1억 1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는 2023년 10월 대비 수량 기준 6%, 금액 기준 8.8%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1~11개월 동안 우리나라는 2,870만 톤이 넘는 클링커와 시멘트를 수출했는데, 이는 12억 2천만 달러가 넘는 금액입니다. 이는 2023년 동기 대비 생산량은 0.4% 증가했지만, 금액은 2.6%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3년 1~11개월 평균 수출 가격은 톤당 42.7달러에 달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 하락했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필리핀이 수출액의 27.4%로 1위를 차지했고, 방글라데시(16.5%)와 말레이시아(5.1%)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3년 11월, 호주 시장으로의 클링커와 시멘트 수출량은 57,352톤에 달해 287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2022년 11월 대비 양적으로는 271%, 금액적으로는 232%가 급증했습니다.
2023년 11월 클링커 및 시멘트 수출액은 1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올해 첫 11개월 동안 호주는 베트남에서 약 47만 톤의 클링커와 시멘트를 수입했는데, 이는 2,33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이는 양적으로는 171%, 금액적으로는 153%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첫 11개월 동안 평균 수출 가격은 톤당 49.8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6.7% 하락했습니다.
시멘트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시멘트 생산은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국내 생산 비용이 높기 때문에 호주는 여전히 매년 많은 양의 시멘트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전까지 호주의 시멘트 수입량은 주로 중국(48%), 대만(43%), 태국(7%)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2013년 이후 베트남 시멘트와 클링커가 호주 시장에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설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11월 전체 산업의 시멘트 소비량은 약 8,000만 톤으로 2022년 동기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국내 시멘트 소비량은 5,200만 톤으로 16% 감소했다. 수출량은 같은 기간 동안 29% 감소한 약 2,900만 톤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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